본문 바로가기
세종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연기향토박물관

by 문화시설 정보 2023. 9. 6.
반응형

연기향토박물관

- 홈페이지 : 연기향토박물관 http://cafe.daum.net/yghmuseum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양대길 34-4
연기향토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 시내 출토유물, 전래유물을 모아 만든 박물관으로 1996년 8월 14일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연기군의 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 시내의 도요지에서 출토된 자료가 많고 선사 유물, 삼국,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근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유물은 불상, 무기(화살·창), 오층 석탑, 토기, 청자, 분청사기, 청동, 백자, 기와, 민화, 상소문, 목판, 책, 소방 기구, 가구, 농사 관련 각종 기구, 나무로 만든 쥐덫 등 총 1,000여 점이다. 유물 외에 민속놀이 기구와 지명의 유래, 전설, 설화, 민속 등에 관한 기록도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금강이 흐르고 있어 문명이 일찍 형성된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시대별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금강 변에는 고인돌 20여 기가 산재하여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왕국인 웅진성을 방어하기 위해 연기군 전역에 성을 쌓았으며, 백제말 부흥 운동의 근거지로 나라가 멸망하자 백제 유민이 <비암사>란 절을 짓고 불상을 세납했다.
고려시대에는 몽고합단적을 쳐부순 연기대첩지이고 임진왜란 때 왜병의 진입 경로로 많은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6.25 전쟁 당시 금강 방어 전투가 치열했던 곳으로 군사적 방어지역이기도 했다.
조선 초기 분청사기를 구웠던 가마터 40여 기가 산재하여 많은 도자기를 구웠는데, 서민보다는 궁궐에 납품했던 수준 높은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으로 <예빈시> <사선서> <인수부> 등의 궁사 명이 그릇 가운데 쓰여 있어 이를 입증한다.
박물관이 위치한 곳도 조선 초기 분청사기를 구웠던 가마터로 박물관 주변에서도 도자기 편이 많이 출토된다.
※ 소개 정보
- 이용시간 : 09:00~18:00
- 쉬는날 : 매주 일요일 (설, 추석 휴관)
- 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 이용요금 : 개인 : 일반 3,000원, 학생 2,000원
단체 : 일반 2,500원, 학생 1,500원
※ 단체는 20인 이상
- 문의및안내 : 044-862-7449
- 주차시설 : 있음
요금(무료)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가능




◎ 소장품현황
- 내용 : 선사유물 / 토기 / 불상 / 기와 / 도자기(청자, 백자, 분청) / 민속자료 / 기타 등




◎ 체험프로그램
- 내용 : 전통놀이 / 다례예절 / 전통예절 / 솟대 만들기 / 한지공예 / 인절미 떡 만들기 / 작은 솟대 및 장승만들기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내용 : 가능


세종시_연기향토박물관01
세종시_연기향토박물관03
세종시_연기향토박물관02
세종시_연기향토박물관03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